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평생 미주 한인 사회에 조국애와 역사 의식을 심어주신 독립운동가 이하전 지사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거행합니다.
이하전 지사께서는는 지난 2월 4일 새크라멘토 자택에서 향년 104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생전 최고령이자 해외 거주 유일의 독립유공자로서, 북가주 한인 사회의 살아 있는 역사이자 시대의 어른이셨습니다.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의 생생한 증언을 전하며, 후세에게 조국 사랑과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신 분이셨습니다.
고인은 10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을 찾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하고,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마지막 순간까지 한인 사회와 함께하셨습니다. 그 자리는 고인이 한인 사회와 공식적으로 함께한 마지막 만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국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위해 온 삶을 바치신 이하전 지사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한인 사회가 함께 모여 경건한 마음으로 배웅하고자 합니다. 세대를 넘어 많은 한인 여러분께서 참석하시어, 그 뜻과 정신을 함께 기억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일시: 2월 12일(목) 오전 11시• 장소: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 주차: Performing Arts Garage(360 Grove St., San Francisco, CA 94102)
조국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미주 한인 사회의 미래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이하전 지사의 숭고한 발자취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회장 김한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