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Fillmore의 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했다.
지난 5월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위치한 노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Stay America 호텔로 대피한 피해자 약 50명을 방문했으며. 그들과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 어려움, 그리고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도시락을 제공한 것이다.
4층짜리 노인 아파트 화재는 지난 5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3층에서 발생해 4층과 지붕까지 번져,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여 많은 주민들이 알라메다에 위치한 호텔에 대피해 있다.
SFKorean.com 이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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