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심포지엄

해외한인사회 차세대 육성, 현황과 과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한인사회 차세대 육성,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샌프란시스코&베이한인회 심포지엄이  8월18일 오후 4시부터 샌프란시스코&베이한인회관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샌프란시스코&베이한인회(회장 김한일), 미 서남부연합회, 월드코리안신문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한다.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최점균), 코윈 KOWIN 샌프란시스코지회(회장 이진희), 북가주 한국학교협의회(회장 이미전), SF 체육회-재미대한샌프란시스코체육회(필립원회장)도 공동주최로 참여하며,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 김진덕·정경식재단(이사장 김순란)가 후원했다.

심포지엄은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의 키노트 스피치에 이어,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의 발제와 한인단체장과 차세대 대표들의 발표, 플로어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은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한인회장이 환영사,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의 축사 등으로 막을 올린다. 이날 행사에는 북가주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을 비롯한 한인사회 단체 지도자들도 참여해 한인사회 차세대 육성에 대한 경험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심포지엄 후에는 간단한 저녁식사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