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한인회 시무식 “2023년 힘차게 출발”

왼쪽부터 박은주 J&J 문화재단 대표, 정순자 산타클라라노인봉사회장, 김옥련 이스트베이노인회장, 김한일 SF한인회장, 박래일 수석부회장, 윤상수 SF총영사 내외, 백석진 미주 5.18 기념사업회장, 윤자성 미주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장, 김순란 SF한인회 사무총장

 SF한인회(회장 김한일)가 지난 16일 포스터시티 웨어하우스 뷔페에서 시무식을 가지고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김한일 회장은 올해 한인회의 중요 과제인 SF한인회관 공사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동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한인회관의 성공적인 완공을 염원하는 한인들의 기부금이 9만8천달러가 모아졌다. 김한일 회장과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시무식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며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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