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일 한인회장 취임 축사] 국승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대내총회장

안녕하십니까?

미주한인회충연합회 대내충회장 국승구입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 제32대 한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김한일 회장님을 축하하 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는 모습 을 보니 흐뭇하고 또 한편 든든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미주역사적으로도 상징적인 미가 많은 한인회입니다.

독립운동에서  상징적인 인물 중에서도 도산 안창호선생을 비롯하여 장인환, 정명운 의사들이 이곳 동포들과 함께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주도하던  미주이민 역사의 관문이었던 지역이기에 여러분들은 더욱 큰 자부심을 가지시고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의 민간외교 대사로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32대 한인회는 할일이 많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사회의 상징인 이 한인회관을 지역 한인들과 차세대를 위해 새로이 리모델링 하셔야 할 책무를 지고 시작하시는 김한일 신임  회장님은 미 주사회에 독도는 한국 땅리라는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데 노력해 오셨으며 위 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고 특히 미  주류사회에 일본의 부도덕한 역사를 알 리는데 노력해 오셨습니다.

제가 듣기로 하시는 사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본격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어려운 결정을 내어 주신 김한일 신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동반하여 커다란 족적과 성과를 이루 시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멋있는 자체 한인회관 건물을 가진 곳도 많지 않습니다.

훌륭하게  재단장하여 지역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고 후세들의 활동 근간이 되 어 우리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한미간의 가교역을 하면서 이  지역사회에서  정치와 사회. 문화 및 여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중요한 역 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임하시는 곽정현 전임회장님께도 그동안 이 지역 한인사회와 미주충연을 위 해 헌신하긴 노고를 치하 드리며 다시한번 김한일 심임 회장님의 32대 한인회 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 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17일

미주한인회 충연합회 대내총회장 국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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