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지역동정

안녕하십니까?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샌프란시스코 지부를 맡고 있는 권욱순입니다. 오늘 역사깊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취임식 자리에 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특히 제 3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한일 회장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임하는 제 31대 곽정연 회장 및 전 임원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욱 더 기쁜날입니다. 그것은 오늘이 한인회 역사에 터닝 포인트가 돨 […]

김한일 회장님의 제32대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회장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이 지역 한인사회에서 봉사도 많이 하시고 또한 동포사회를 위해 물심 양면 후원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이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회장으로 첫걸음을 띄는 이 날은 의미 있는 날 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인 노인층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민원해결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난 몇 년간 한인회에서

December 14, 2022 Dear Members of the Korean-American Community Center: It  is a great honor to congratulate Dr. Jonathan Kim on his election as  the 32nd President of the Korean-American Community Center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 cannot think of a better person than Dr. Kim to give this organization the prestige and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주도산기념관 건립위원장 폴 송 입니다. 먼저  제 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김한일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한일 회장님께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바와  같이 김진덕 • 정경식 재단을 만들어 지난 10 여년간 한인 동포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저는  김한일 회장님과 여러 해 전부터 소녀상 건립등 하시는 일과 관련해 깊은 교류를 해왔 으며

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면서” 형님 그리고 아우님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된 지 벌써 3개월 이 지났습니다. 더 이상 이곳에서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사는 것은 옳 지 못한 일인 거 같습니다. 네 말이 맞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 을까? 우리  식구 모두 다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 게 여섯 형제들은 결의해서

안녕하십니까? 미주한인회충연합회 대내충회장 국승구입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 제32대 한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김한일 회장님을 축하하 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는 모습 을 보니 흐뭇하고 또 한편 든든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미주역사적으로도 상징적인 미가 많은 한인회입니다. 독립운동에서  상징적인 인물 중에서도 도산 안창호선생을 비롯하여 장인환, 정명운 의사들이 이곳 동포들과 함께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주도하던  미주이민 역사의 관문이었던

December 13, 2022 Dear Dr. Jonathan Kim, On behalf of the “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 I want to congratulate you for becoming the 32nd President of KACCSF. KACCSF is extremely fortunate to have someone as dedicated, compassionate, and devoted like you to take its helm. The  Chinese American community has the highest respect and admiration

존경하는 샌프란시스코 동포 여러분. 오늘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 난 몇주일간 많은 동포 지도자들이 그 동안 단합된  전통으로 승계 . 발전시켜오던 이곳 한인회가 분열되고 마비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해왔는데. 두분 전 . 현직 회장님과 임원들의  자제와 결단으로 다시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무척 다행입니다 . 김한일 회장님의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존경하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지도자여러분과 한인사회 여러분 제  32대 한인회장 이, 취임식에 미주한인회총연회장으로 축사할 수 있음에 기쁘 게 생각 합니다. 샌프란시스코한인회가  미주한인독립운동의 거점이며 도산 안창 호 선생의 공립 협회와 장인환, 전명운 독립투사의 정신이 담긴 샌프란시스코에 서 한인들을  위한 한인회 로 1965년에 창립하여 한인들을 위하여 북가주 지역 에 서 활동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이 취임하시는 김한일 회장님은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지난 2년간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큰 시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팬데믹도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남긴 아시안 주민들을 상대로한 혐오범죄와 경기침체라는 상처들은 아직도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출범하는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다른 어떤 한인회 보다도 더 큰 시대적 요구를 안고 있다고